낭만할매 안단테의 삶...!!!
한창 예쁘게 자라던 바질 잎 따서 토마토 마리네이드 맛나게 두어 번 먹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인지 병이 걸린 것인지 아니면 벌레가 먹은 건지 알 수 없는 바질. 좀 전에 몽땅 베어 버렸다. 아무나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바질이 아닌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