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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경주 2박 3일
여행 갔다가 3일 차에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남편은 즉석에서 발견 후 곧장
병원 후송하여 급속히 호전되어
지금은 일상생활에 복귀했다.
1년 동안 여러 검사 결과 부정맥에 의한
서맥 현상으로
진단이 나오고 6~7초간
맥박이 멈춘단다.
그로 인해 혈전이 생길 수 있고
뇌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주말에 입원하여
<심박동기>를 이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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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신 줄만 알았던
89세 친정어머니가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지셨다.
지금 뇌혈관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받고 계신다.
아주 조금씩 경미하게
좋아지고 계시다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