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축하의 날로
한 해를 돌아보니 4남매의 가정과우리네의 집안일들로 마음 졸이던일이 풀리기도 했다.무사히 손자도 태어나고 돌아보니 모두에게 축하할 일이 많았다.남편과 상의 후 이번 설날 상차림에는 케이크 하나올리고 모두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기로 했다.우선 큰 딸은 큰 딸인 만큼시댁과 친정에 막중한 책임감을가진 마음이다.1년 사이에 아파트와 시골집과시댁과 친정까지 보태고 보태어 분양 당첨까지 집 거래 5건이완수된 큰 딸네이다.둘째 딸 역시 올해 분양한 아파트로입주이자 외손녀가 바라던 대학합격이라 역시 축하의 대열에끼었고셋째 딸네 사위는 육군본부에서 오랜 군생활의 모범이라도어려운 진급이 되었으니 그 또한 축하의 날이다.넷째 아들.참 힘든 한 해를 보내면서도태중의 아이에 희망을 보며지냈고 무사히 태어났다.아들은 지난해 어렵..
느린 삶/日常
2025. 1. 30.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