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할매 안단테의 삶...!!!
감기 걸려서 춥다고 못 나가고또 기침이 심해질까 봐 못 나가고못 나간 핑계 참 많다그러는 사이에 1월이 성큼지나가 버린다. 같이 감기 걸렸던 남편은 일찌감치새벽에 나가서 달리고 오는데나는 그 시간이 한 밤중이었으니.오랜만에 이 길을 따라 걸었다.추위도 가셨건만 버프로 입과코를 가리고 속에서는 땀이나건 말건 찬바람을 막으며걸었다.걸으니 좋은 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