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이 피었다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339주차장 있고 입장료도 5천 원이다대신 상품권으로 2천 원은 돌려받는다.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으로개인 사유지에 꽃을 심어 꽃사랑 전국민에게 나들이를 제공한다. 전국의 진사님도 많이모여드는 곳이라고 한다.우리 동네 메밀밭이 전국 매스컴과 블로그에 등장했어도 난 가 보지 못했던 곳이다. 비가 멈추니 나가보고싶은 맘에 요즘 뜨는 메밀밭으로처음 go go~~~자동차를 세우고 입구에서 700 여미터 정도쯤 오르막 골짜기에메밀밭이 있다. 중간쯤 왔을까남편은 벌써 의자를 찾는 눈치다.아침에 운동장 열심히 땀 흘리며뛰었는데 꼭 걸어가면 요추가아프다고 한다.쉬던 곳에서 기슭을 돌아서니 바로메밀밭이구만.sbs 청주 방송국 cjb에서도 촬영하러 나왔다. 아직 만개하지않아 보이는 메밀..
느린 삶/국내여행
2024. 10. 8.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