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선물
지난달 '오늘 블로그 완성' 이름하여'오브완' 캠페인을 3주간 완주하고 보니 좀 지친 마음이랄까.블로그 하는 일이 매일매일 일기를 쓰듯이 편하게 하지 못하고 쉬게 되었다. 뭔지 모르게 조금지친 마음이라고나 할까블로그도 쉬고 싶어 지는구나.댓글로 소식도 전하지 못하고블로그 마실 가는 일도 대부분패씽이었다.얼마 전 손자 보았다고 블친님의 선물이 도착했는데 손자에게 전하기는 했지만 감사의 마음을전하지 못했다.또 오블완 완주했다고 카카오에서치킨 쿠폰이 왔고 또 하나 충북인재 평생교육 진흥원에서 평생교육에 참여한 설문 조사에 임했다고 커피 쿠폰이 왔다.이런 쿠폰과 선물들을 받고 보니아주 쉰 것은 아니었구나 싶다.이제 올해도 열흘 밖에 남지 않았구나. 어느새 한 해가 다 저물게 생겼다. 더러는 어찌 뜸하다고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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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0.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