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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온다는 예고에 따라
기차 타고 제천까지.
마중 나온 딸과 함께 영월
고씨 동굴 앞 칡국수 맛보기.
30년 전 별미로 좋아했던
칡국수가 이제는 우리 4남매의
특별식이 되었고 추억의 맛이
된 영월 칡국수다.





다음은 영월 시장에 맛난
메밀 전병이 있다며 전국
특화 식품이라고 한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다고 한다.
우리가 간 날도 주말인데 날씨가
을씨년스러워 그런지 한산한
편이었다.
눈은 내리고 바람은 불고
날씨가 좀 하 수상했다.
그러나 먹거리를 찾는 마음이야
멈출 수 없으니 눈을 맞으며
go go.~~~





한 개 2천 원.
전병이 쫀득하고 맛났다.
소로 넣은 김치맛이
조금 짭조름했다
우리 뒤에 섰던 젊은이들은
40개를 사갔다.



오는 길에 눈이 펄펄 날리고
교통 상황 참작하여 모두
집들이 축하 모임 시간에
맞추어 달려오고 있다는
연락이다.
신축 아파트는 둘째 딸이 테이프를
먼저 끊었고 내년에는 아들이 다음 해는
또 큰 딸이 줄줄이 신축 아파트로
입주한단다.




1박 2일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돌아올 때는 아들네 차로
동승하여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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