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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국 필 때는
이렇게 더울까?
꽃구경도 날씨 따라
갈까 말까 망설인다
기체조하랴 라인댄스하랴
바느질하랴 한복 만들랴
그나마 커브스 운동은
끝났으니 짬이 좀 난다
올해는 남편이 수국수국한다
지난번 제주도 여행에서
애월에만 머물기로 해서
휴애리 수국 축제는 생략했다
그래서 공주 유구 수국을
더 보고 싶다고 한다
메뚜기처럼 수국도 한 철
올해의 수국도 작년과 다르리
화사하게 핀 수국 꽃
한 덩어리 보는 걸로
만족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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