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자외선이 작열하는 때는운동 나가는 시간도 여간신경 쓰이는 일이 아니다.여느 해까지는 월~금요일까지새벽 氣체조로 1시간 땀 흘리고 오면 하루가 가뿐하곤 했다.이사 온 후부터 마음은 그곳에가 있으나 새벽에 일어나 7~8킬로자동차로 가기가 그리 만만치않은 일이었다.하여 남편 나가는 새벽 운동에학교 운동장으로 따라가서하기도 했으나 땀이 한 방울도나지 않을 정도다.남편은 슬로 조깅이고 나는 맨발로걸었으니 시원하기만 하고좀 더 걷자 하면 그 정도만 하면충분하다며 그만하란다.올해는 매일 운동은 못하고일주일에 2~3회 뒷산을 오른다.적당한 경사에 정상까지 오르고집에 오면 땀이 흐른다.좋은 것은 새소리 들으며 청설모의나무 타는 소리와 함께 한다.가까운 어느 곳에서 검은 등 뻐꾸기는 '홀 딱 벗고'새의 별명처럼 ..
느린 삶/건강
2026. 6. 28. 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