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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삶/日常

우리동네 매화

낭만할매 안단테 2025. 3. 22. 21:40


드디어 봄이 왔나 보다
아파트 화단에 매화꽃이 피기
시작했다.

꽃보니 반갑다.
그러나 남쪽 어디에는 산불이 나고
인명 피해까지 났으니
이 봄이 어찌 또 이렇게
시작되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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