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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삶/국내여행

국립 생태원-에코리움

낭만할매 안단테 2026. 6. 6. 08:45



한국 관광공사 사진 캡처


처음 가 본 것이 15년이 넘었고
이번이 세 번째인가 보다.

그때는 참 신기만 했던 열대관 온대관 지중해관이며 극지관이었다.

요즘은 군데군데 여러 곳이
식물원이며 수목원이 생겨
심심찮게 구경하는
생태관이기도 하다.

대천까지 갔으니 어디 가 보면
더운 날에 여행바기 좋을까 하다가
<에코리움>을 택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주차장에서 걸어가는 길이
500여 미터라서 어째 찾아갈
때마다 덥다.

하필 들어서는 곳이 열대관이다.
헉헉 땀나게 걸어왔는데
또다시 찜질하듯 했다.




제주 곶자왈도 있다. 꼭 닮았다.
답답하고 더웠고 마지막 극지관을
통과하니 땀이 훅 다 식었다.

그날은 선거날이라서 아기들을
데리고 온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각 기후 대표 동식물 1,600여 종이 함께 전시되어 살아있는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생태계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상설주제전시관 1·2, 생태계 주제가 열리는 기획전시관, 눈높이별 생태교육이 이루어지는 에코랩 그리고 어린이 생태글방, 4D 영상관 등이 있다.

야외전시구역에는 습지 생태계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금구리구역, 우리나라의 기후대별 삼림식생을 재현한 하다람구역, 우리나라 대표적 사슴류의 서식공간을 재현한 고 대륙구역, 야생에서 날아드는 다양한 종류의 백로류와 오리류를 감상할 수 있는 나 저어구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격리 및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보호 시설인 에코케어센터, 밀수·밀거래되는 국제적 멸종위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CITES동물 보호시설 등이 있다./에코리움 홈페이지


서천 생선구이로 점심 한 상
검색으로 찾아가니 손님은 많은데
서빙하는 사람들이 허둥댄다.

아마도 일일 알바로 오신 분들인 듯
메뉴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이해할 수 없는 메뉴판이었다.

생선구이는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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