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 1박2일
부여 문화단지 내에 백제 도읍 위례성이 조성되어 있다 토성으로 쌓은 조촐한 성곽은 이번 수해에 토성이 많이 무너진 탓에 출입이 통제된 곳이다 위례성은 정확한 지명이 어딘지 확실하지 않고 가설로 남아 있다고 한다 지금의 하남시, 천안시, 서울 몽촌토성, 풍납토성 등 가설로만 남아있는 백제의 도성이었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부여계(夫餘系)인 비류(沸流)와 온조(溫祚)의 집단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건국한 근거지가 위례성이라고 한다. 그 위치에 대해서는 “하남의 땅은 북쪽은 한수(漢水)가 흐르고, 동쪽은 고악(高岳)을 의지하고 있으며, 남쪽은 기름진 옥토를 바라보고, 서쪽은 큰 바다로 막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검색에서) ▼공주시 금학동 우금치 전적지 [우금치는 전봉준 휘하의 동학농민군 주력..
느린 삶/국내여행
2023. 8. 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