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수집가의 초대/국립 청주 박물관
고 이건희 삼성 그룹 회장은 평소에 문화재와 미술품, 석조물 등을 많이 수집했는데 2 만 여점이 넘는다고 한다. 그 문화유산을 국립 중앙 박물관에 기증했는데 작년부너 국립 중앙박물관과 국립 현대미술관이 특별전으로 라는 특별전이 광주와 대구에 이어 올해는 국립 청주박물관에서 지난 7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백자항아리 어느 수집가라고 해서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바로 삼성그룹 회장 고 이건희 회장이 어느 수집가였다. 특히나 국립 청주박물관은 우리나라 제 1 세대 건축가인 고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곳으로 유명하다. 김수근 건축가와 삼성 이건희 회장의 문화재들 만나는 자리라고 하니 더욱 품격있는 전시회임에 틀림없다. 겸재 정선의 를 비롯해 백자와 청자, 분청사기, 청자 상감과 청동 등 불..
느린 삶/인문
2023. 9. 8.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