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접종&치매 검사
작년 이 맘 때다. 3차 예방접종 후 잘 버티던 우리 부부의 면역에도 구멍이 뚫렸는지 하루 차이로 딸과 외손녀 4명이 동시에 코로나 확진이었다. 제일 먼저 열을 안고 우리 집에 왔던 외손녀가 매개역할을 했을까 암튼 며칠 사이에 사위까지 확진된 코로나였으니 줄줄이 5명이 걸렸던 작년 이 맘 때다. 벌써 일 년이 흐르고~~~~ 지금은 코로나 예방 접종 6차라고 한다. 우리 부부는 동네 병원에 맞으려니 오후에 약이 들어온다고 한다. 기다리느니 보건소로 전화하니 신분증을 가져 오라고 한다. 미리 예약한 사람들이 먼저 맞은 후 번호표대로 신형 모더나로 접종했다. 목욕하지 말고~~ 몇 가지 금기 사항을 알려 주고 15분가량 보건소에 머물라고 했다. 마침 온 김에 또 한 가지 할 일이 있다 바로 치매안심 센터에서 치..
느린 삶/건강
2023. 11. 2.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