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삶/취미
처음 만져본 원단
낭만할매 안단테
2024. 6. 7. 17:41
방수 원단은 처음이다.
우선 바느질이 어떤가 시험 삼아
에코백 만들어 보다.
가정용 재봉틀은 두꺼운 바느질이
어렵다. 하여 바이어스 처리로
만들었다.
모자 만들면 예쁠 듯하다
모자는 패턴이 내 맘에 들지 않아
조금 망설여진다.
지퍼 다는데 미숙하여 자석 단추로
붙였다.
지퍼를 활용한 작은 파우치는
언제 어느 세월에 만들어 보려나
도무지 도전이 안 되는 3년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