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삶/日常

그 '벚나무 아래'

낭만할매 안단테 2020. 4. 1. 11:49

 

 

 

 

작년 7월 어느 날 발견한 그 '벚나무 아래'
올해는 벚꽃을 보게 되어 반갑다
지난번에 산에 다녀 올 때
꽃망울이 맺혀 있어서 곧 필 것만 같았다
올해도 자주 찾아가는 그 '벚나무 아래'
꽃을 보니 더 반갑다
~~~~~~~~^^~
무심천 벚꽃길은 음식물 먹지않기,
한 방향 걷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하며 벚꽃을 보라고
군데군데 공무원들이 6시간씩 지키고 서있다

왁자지껄 사람들은 많이 쏟아 져 나오고
봄은 왔다~~ㅎ